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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발코니(베란다) 세탁 금지, 자신만 편하면 장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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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발코니(베란다) 세탁 금지, 자신만 편하면 장땡? 얼마 전에 있었던 일로 부모님께서 거주하고 계신 아파트 발코니에서 거품이 역류해 골치아팠던 사건이 있었다. 어머니께서는 역정을 내시며 나에게 호소 아닌 호소를 하신다. "아이고 어쩌냐? 아파트 베란다에서 세탁기 돌리지 말라고 했는데 또 돌린다!" 잠시 후 어머니 성화에 무슨 일인가 놀라 아버지께서 나오신 후 위의 상황을 인지하고 곧바로 아파트 관리실로 전화를 하셨다. 아파트 관리실에서도 최근 자주 위와 관련된 입주자들의 불만이 거듭 접수되고 있다며 휴일임에도 같은 아파트동 라인의 범인(?)을 색출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즉시 안내 방송을 실시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잠시 후 예고한대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아파트 발코니(베란다)에서 절대 세탁을 하면 안된다."고 아파트 동 전체에 공지되는 안내 방송을 내보냈다. 아파트 단지 내 안내 방송이 흘러나오던 중 어머니께서 다시 한번 화를 내시며 위의 상태를 긴급하게 정리 및 청소하셨는데 그러던 중 아파트 관리실에서 직원이 올라와 범인(?)을 찾아내었으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재차 안내를 하였다고 부모님을 진정시켰다. 과태료 부과 대상? 집에 도착하여 정말 아파트 베란다(발코니)에서 세탁기를 돌리면 안되는지 찾아보았는데 역시나 50만원에서 100만원 정도의 과태료가 발생될 수 있다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다. 거듭된 관리사무소의 아파트 단지 내 안내 방송에도 불구하고 이런 일이 잦다고 들었는데 이건 정말이지 '한국인 종특'이 아닌가 싶다. "자신만 편하면 장땡"이라는 마인드가 머릿 속 깊숙히 박혀있지 않은 이상 이런 행위를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한국인 종특 생각해보면 자신만 편하면 장땡이라는 한국인 종특 마인드는 한두가지가 아닌 것은 나 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많은 분들이 잘 알고 있는 사실일 것이다. 남 눈치 보는 것 좋아하는 한국인들이 남이 안볼때는 왜 이렇게 남 생각을 안하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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